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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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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2월은 보통 12월로 불리며, 12월 8일은 라바절인데, 관례적으로 라바라고 불리기도 하며, 가장 화려한 풍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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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는 라바죽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라바죽은 그해 수확한 여덟 가지 신선한 곡식과 과일로 만들며, 일반적으로 단맛이 나는 죽입니다. 하지만 중부 평원의 많은 농부들은 라바짠맛 죽도 즐겨 먹습니다. 쌀, 기장, 녹두, 동부, 팥, 땅콩, 대추 등의 재료 외에도 돼지고기, 무, 배추, 당면, 다시마, 두부 등을 넣어 죽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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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절은 라리절, 라바절, 라마왕자, 또는 부처님의 깨달음의 날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수확을 축하하고 조상과 신에게 감사하는 고대 제사 의식으로, 조상 숭배 활동 외에도 전염병 퇴치를 위한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고대 나(Nuo)족에서 유래했습니다. 선사 시대 의학 중 하나는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음력 12월에 북을 쳐 전염병을 퇴치하는 주술적인 풍습은 후난성 신화(Xinhua)와 같은 지역에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후 석가모니 부처님의 깨달음을 기리는 종교 축제로 발전했습니다. 하(夏)나라에는 라리를 "가평(嘉平)"이라 불렀고, 상(商)나라에는 "청사(淸寺)"라 불렀으며, 주(周)나라에는 "대와(大和)"라 불렀습니다. 12월에 치러지기 때문에 12월이라고 하며, 12일을 12일이라고 합니다. 선진(先秦) 시대의 12일은 동지 후 3일이었고, 남북조 초에는 12월 8일로 정해졌습니다.


게시 시간: 2022년 1월 17일